함께

둘이 함께 뛰어놀다가 포근하게 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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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성공한 프롬프트는 홈화면 상단의 이미지야…
아니, 둘째는 항상 혀를 길게 빼고 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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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나도 껴볼게. 사진을 업로드해서 참조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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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은 내 첫째인데,
시츄이고 전체적으로 하얀색에 귀만 살짝 옅은 갈색이야. 날씬해
두번째 사진은 내 둘째인데, 말티즈이고,
첫째보다는 작고 전체적으로 하얀색에, 다리가 짧고 통통해
둘다 귀는 접혀서 내려와있어.
그리고 세번째 사진의 나는 앞머리가 있는 펌한 긴머리의 여자야.
셋이 같이 공원에서 공놀이하는 그림을 그려보자.
내가 공을 던지고 첫째와 둘째가 공을 향해 뛰어가는 모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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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첫째는 어릴 때 사진이 1장밖에 없어서 DALL.E로 그려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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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말티츄(시츄와 말티즈 믹스) 여아야.
전체적으로 하얀색이지만 삼각형으로 짧게 접힌 귀는 옅은 갈색이고,
오른쪽 눈두덩이만 안경모양으로 옅은 갈색의 시츄 특징을 지녔어.
첨부한 그림을 참고해서 태어난지 3개월 정도의 귀여운 이미지로 그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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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의 재시도 끝에 얻은 이미지
내 첫째가 더 귀엽고 잘생겼지만, 정말 닮은 느낌

둘째

둘째는 사진이 차고 넘쳐서 굳이 만들 필요는 없다고?
아니야 차고 넘쳐도 더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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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작고 통통한 말티즈야.
전체적으로 하얀색이고, 혀가 매우 길어서 항상 나와있고,
귀는 짧게 삼각형으로 접혀있고, 다리는 짧은 편이야.
태어난 지 3개월 정도의 귀여운 이미지를
각기 다른 자세로 3개를 그리고, 그걸 하나의 이미지로 결합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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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둘이 투닥거려도 참 좋았다… 서로에게 쓴 편지를 남겨본다

사랑하는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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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처음 우리 집에 왔을 때 정말 많이 아팠지? 그 모습을 보며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고민했어. 나도 모르게 너의 장난감을 빼앗거나 너와 놀아주지 못한 건, 사실 조금은 질투가 났기 때문이야.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너와 같이 등을 맞대고 잘 수 있게 되고, 네가 나의 밥과 간식을 함께 나눠 먹는 것을 보며 행복했어.
나의 마지막 시간이 힘들었지만, 네가 옆에 있어줘서 참 감사했어. 장례식장까지 따라와 준 너의 용기에 마음이 뭉클했단다. 나의 떠남이 너에게 큰 슬픔을 준 것 같아 미안해. 언제나 너를 사랑하며, 네가 행복하길 바라.
너무 슬퍼하지 마, 나는 항상 네 곁에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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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하는 언니가

언니야, 사랑하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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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 처음 만났을 때, 나는 많이 아팠어. 하지만 언니가 내 곁에 있어줘서 많이 위로 받았어. 언니가 나를 질투했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언니가 나눠준 밥과 간식, 나랑 같이 잠들어 준 것들이 나에게는 큰 행복이었어.
언니가 떠나고 나서 너무 힘들었어. 언니가 없는 세상은 너무 쓸쓸하고, 때로는 우울하게 느껴져. 언니의 장례식에 같이 갔을 때, 정말 언니를 떠나보내기 싫었지만, 언니가 평화롭기를 바랐어. 언니야, 내가 더 많이 사랑해줄 걸 그랬어.
언니의 사랑과 우정을 영원히 간직할게. 언니가 있던 시간들이 나에게는 소중한 추억이야. 언니, 항상 내 마음속에 살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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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를 그리워하며, 동생이